빈폴 아웃도어도 '수현앓이'

[아시아경제 채정선 기자]- 배우 김수현, ‘빈폴 아웃도어’의 첫 전속 모델로 선정- 일상에서도 세련되고 편안하게 즐기는 ‘도심형 아웃도어’ 스타일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단박에 히어로가 된 김수현이 제일모직 ‘빈폴 아웃도어(BEAN POLE OUTDOOR)'의 모델로 발탁됐다. 20대 아이콘이라지만 50대까지 아우르는 김수현의 인기가 본격 시동을 건 셈이다. 빈폴 아웃도어는 2012년 제일모직이 선보이는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로 도심형 아웃도어를 표방하고, ‘S.U.V.(Stylish-스타일, Utility-실용성, Versatile-다재다능)’를 컨셉트로 내세운다. 해당 브랜드는 론칭 이전부터 제일모직의 아웃도어 시장 진출로 화제를 모았었다. 제일모직은 이번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대중적으로 어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채정선 기자 es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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