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현대하이스코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에 힘입어 급등세다.10일 오전 9시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하이스코는 전일대비 2350(6.10%)원 오른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현대하이스코는 2011회계연도 K-IFRS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4351억2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1.8%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8조1703억원으로 전년비 19.0% 증가, 당기순이익은 2978억원으로 52.9% 늘었다. 현대하이스코 측은 자동차산업 등 관련산업의 호황에 따른 제품판매 증가와 제품가격 인상이 매출 증가와 이익률 확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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