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사회 무료 티켓 원한다면 G마켓으로..

G마켓, 최신영화 시사회 상설관 ‘지마켓 그린카펫’ 오픈[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마켓이 추첨을 통해 고객들을 무료로 영화시사회에 초청하는 ‘지마켓 그린카펫’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지마켓 그린카펫은 최신 영화 무료 시사회에 초대하거나 예매권을 증정하는 시사회 상설관이다. G마켓 홈페이지 그린카펫 코너를 통해 시사회 및 이벤트 일정을 확인 한 뒤, 원하는 영화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시사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상설관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최신작들의 시사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오는 23일 개봉예정인 액션 스릴러물인 ‘맨 온 렛지’는 G마켓 사이트에서 14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모두 100명을 추첨해 1인 2매씩 21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하는 시사회에 초대한다. 29일 개봉예정인 액션 블록버스터 ‘액트 오브 벨러’는 19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20일에 ‘G마켓 알립니다’를 통해 발표되고, 23일 오후 8시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시사회가 개최된다. 또 리즈 위더스푼 주연의 ‘디스 민즈 워’ 역시 19일까지 응모 할 수 있다.G마켓을 통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에 로그인 한 뒤 ‘지마켓 그린카펫’과 관련한 이야기를 남기는 고객들 중 매주 10명을 추첨해 시사회초대권이나 영화예매권을 1인 2매씩 증정한다.박유경 G마켓 디지털운영팀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무료 문화체험행사인 지마켓 그린카펫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시사회 상설관을 정식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최신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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