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 YTN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1일 월요일, 일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접어들며 추위기 급습했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2도.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구름이 낀 충청이남 서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다소 쌀쌀해진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강원도 철원과 대관령은 영하 7도 안팎으로 어제보다도 1~2도 낮은 온도를 보이며 얼음이 어는 곳도 많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상 3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11도로 어제보단 조금 높겠다. 한편 주말을 기해 다가온 기습 추위는 낮부터는 다시 점차 누그러져 내일 평년기온을 회복하다가 23일 오후 다시 추워질 전망. 한편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3m 정도로 일겠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