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피닉스] 폭우로 3라운드 '취소'

던롭피닉스골프장 18번홀 페어웨이가 폭우에 잠겨 있다. 사진=KGT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총상금 2억엔)가 3라운드로 축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19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골프장(파71ㆍ7010야드)에서 속개될 예정이던 3라운드 경기가 이른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려 취소하고 20일 최종라운드를 치르기로 했다. 2라운드까지 곤살로 페르난데스-카스타뇨(스페인)가 8언더파 134타로 선두다. 한국은 허석호(38)가 공동 11위(3언더파 139타), JGTO 상금왕을 예약한 배상문(25ㆍ우리투자증권)이 공동 30위(1오버파 143타)에 있다. 미야자키(일본)=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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