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계열사 12억원 부도발생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남선알미늄은 계열사인 태주에 12억원 규모의 어음 또는 수표의 부도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태주에 출자 후 경영권 인수과정 중 부도발생으로 향후 반환소송을 제기해 회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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