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Plus]윈포넷, 美 기업에 538억원 공급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영상보안전문기업 윈포넷은 미국 'PC 오픈(Open)'사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4800만달러(538억원)의 영상보안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연도별 계약금액은 2012년 1500만달러, 2013년 1600만달러, 2014년 1700만달러로 3년간 4800만달러이다. 이는 2010년 매출액 264억원의 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윈포넷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공급계약은 세계영상보안시장에서 윈포넷의 제품 기술력을 다시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3년간 안정적인 판매 거래처 확보로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설명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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