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옴므, 롯데百서 남성 스킨케어쇼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에서 남성들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심은 많지만 아직은 복잡하고 어렵기만 한 남성 피부 관리를 위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쉽게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 남성 스킨케어 쇼가 바로 그것. 7일 로레알코리아에 따르면 비오템 옴므는 오는 11일 금요일을 시작으로 향후 남성 스킨케어 쇼를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 동안 많은 화장품 브랜드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메이크업 시연쇼, 계절별 피부 관리 팁을 제공해주는 스킨케어쇼는 진행해왔으나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적은 없었다. 남성 화장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기는 하지만 남성 본인이 직접 구매를 하는 경우보다 대리 구매의 비율이 더 크고, 남성들은 구매 단계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단하기 때문이다. 비오템 옴므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상무는 "이번 남성 스킨케어쇼를 통해 피부 관리 기초에 대해 보다 즐기면서 배우고, 다양한 그루밍 노하우까지 한번에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비오템 옴므 남성 스킨케어쇼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롯데 백화점 명동점 비오템 옴므 매장 내에서 하루 총 3회 진행되며, 향후에도 주요 백화점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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