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알로에 전문기업 김정문알로에는 추위에 움츠러드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보양으로 좋은 자라를 함유한 '별자원 옥타코사놀'을 1일 출시했다. 김정문알로에의 '별자원 옥타코사놀'은 자라분말 및 자라유, 옥타코사놀, 마카, 연어 추출분말 등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자라분말과 자라유를 포함한 자라함량이 제품의 80%에 이를 정도로 높은 함량을 자랑한다. 또 제품에 함유돼 있는 '옥타코사놀'의 경우 천연의 포화고급지방족 알콜의 일종이자 자연에 존재하는 생리활성 물질로, 체내 에너지 생성을 유도하고 글리코겐의 저장량을 증가시켜 체력 및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마카' 성분은 옛 잉카제국에서부터 전사들의 체력보충용으로 사용되었고, 미 항공우주국에서 우주식품으로 채택하기도 했다. '자라'는 다량의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19가지의 아미노산을 함유하는 단백질 공급원이며, 이 외에도 칼슘을 비롯한 미네랄과 비타민류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예로부터 자양강장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별자원 옥타코사놀'은 보양과 활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한 다양한 효능을 가진 성분들을 풍성히 함유하고 있어, 특히, 체력증진과 지구력 증진을 필요로 하는 현대인들에게 더욱 좋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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