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여신전문금융기관 신용 이슈 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기업평가는 오는 25일 우리투자증권빌딩 4층 우리아트홀에서 '여신전문금융기관 동향과 크레딧 이슈(Credit Issue) 점검'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강철구 한기평 금융공공실 팀장이 '신용카드사 시나리오 테스트(Scenario Test) 하에서의 자본적정성 및 유동성 대응능력 분석'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공공실의 임영주 선임연구원이 '캐피탈사 금융위기 이후 리스크 프로파일(Risk Profile) 변화와 크레딧 이슈 점검'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기평 관계자는 "국내 금융업권 중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시 상대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는 모습을 보여온 여신전문금융기관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며 "발표 주제와 관련된 제반 이슈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시장참여자와 신용평가사간의 폭넓은 의견교환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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