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후 석탄公 사장, 겨울대비 연탄공장 순회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대한석탄공사는 이강후 사장이 겨울철 연탄 성수기를 앞두고 연탄의 주원료인 무연탄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전국의 50여개 연탄공장을 순회 중에 있다고 18일 밝혔다.이강후 사장은 "올해도 성수기가 시작되는 10월 중에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 50개 연탄공장과 3개 발전소를 찾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무연탄 수급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동절기 수급안정을 위해 비수기부터 비축탄과 수입탄 25만t을 추가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혹한과 폭설을 대비한 석탄의 원활한 수송 대비책과 만약의 사고를 대비한 위기관리체계도 수립 중에 있다"고 말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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