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유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박경림이 갑작스럽게 양수가 터져 임신 6개월 만에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둘째를 임신한 박경림은 지난 주 양수가 터지는 조기양수양막파열로 병원에 입원했으나 결국 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박경림은 병원 산후 조리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박경림은 지난 2007년 1살 연하의 일반인 박정훈 씨와 결혼해 2009년 1월 첫째 아들 민준 군을 얻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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