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항셍지수 장 초반 4% 밀려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홍콩 항셍지수가 3일 개장 후 4% 가까이 급락했다. 한국시간 11시 40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3.95% 하락한 1만6896.98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금융주와 부동산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2009년 5월 이후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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