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 '지펠'이 대표적인 3대 고객만족지수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최고의 브랜드임을 입증했다.삼성 '지펠' 냉장고는 지난 28일 발표된 한국산업고객만족지수(KCSI)에서 뛰어난 성능, 사용 편의성, 디자인 부분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 시켰다고 평가받으며 1위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지난 6월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글로벌고객만족지수(GCSI) 1위에 이은 세번째 수상으로 제품 자체의 기술 우수성을 넘어 고객만족까지 달성시켰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특히 삼성 '지펠'은 설계부터 판매까지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했으며 제품 출시 후 면밀한 시장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부분을 제품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온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삼성 '지펠' 냉장고는 1997년 출시 후 꾸준한 고객만족활동으로 국내 냉장고 점유율 15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2006년부터는 글로벌 양문형 냉장고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삼성 양문형 냉장고 '지펠'은 제품교체 주기가 10년 이상인 프리미엄 내구재 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글로벌 누적 1000만대 판매라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성호 기자 vicman1203@<ⓒ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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