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8일 영창악기(대표 서창환)는 메트로놈과 튜너기 기능이 합쳐진 메트로튜너 ‘YCMT-5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트로튜너는 악기별 음정과 박자를 알려준다. YCMT-500은 국내 최저 수준의 음정 오차범위를 보유, 조율의 정확도를 높였다. 또 피아노, 관현악기 등 악기별 음정이 포함돼 있어 맞춤식 음정 조율이 가능하다. 영창악기 관계자는 “중국산 제품과 달리 전량 국내서 생산해 품질을 자신한다”며 “최근 기타 붐에 힘입어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YCMT-500은 휴대형인 1500과 거치형인 2500, 3500 등 세 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2만5000원~8만원.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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