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소(58ㆍ부산ㆍ사진 가운데)씨가 볼빅배 코리아아마추어최강전에서 우승했다. 문씨는 20일 경북 상주 블루원골프장(파72)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정상에 올랐다. 기아자동차 K7이 우승상품으로 주어졌다. 하병철(46ㆍ포항)씨가 2위(이븐파 144타), 허지백(46ㆍ서울)씨가 3위(1오버파 145타)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볼빅이 주최하고 한국실업골프연맹이 주관했으며 5차례의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24명이 최종전에서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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