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이몰, 가을신학기 대전 아동용품 '70% 할인'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의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이 다음달말까지 ‘가을 신학기 대전’ 인기 아동복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롯데아이몰은 ‘베네통 키즈’, ‘휠라 키즈’, ‘MLB 키즈’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의류, 운동화, 책가방 등 신학기 필수 용품을 저렴하게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아이몰은 베네통 키즈 점퍼를 4만9000원에 판매하고, 휠라키즈 책가방(3만3200원), 휠라키즈 운동화(2만5000원) 등 아동용품을 기존가격에 비해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또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까지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공보영 롯데홈쇼핑 아동의류 상품기획자(MD)는 “아이들의 신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품 브랜드 키즈 라인을 중심으로 할인 대전을 기획했다”며 “인기가 높은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알뜰쇼핑의 기회를 계속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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