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포세이돈> 캐스팅.. “평소 연기에 관심 많았다”

개그맨 박성광이 KBS <포세이돈>에 캐스팅 됐다. 이성재, 이시영, 최시원이 주연으로 확정된 <포세이돈>에서 박성광은 이성재를 보좌하는 순경 역으로 출연한다. 박성광의 소속사 PS 엔터테인먼트 측은 <10 아시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평소 연기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동안미녀>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것이 인연이 돼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성광이 출연했던 KBS <개그 콘서트> ‘발레리NO’가 막을 내리고, 현재는 새로운 코너를 준비하고 있다. 박성광의 소속사측은 “<포세이돈>과 <개그콘서트>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세이돈>은 해군과 해병대, 바다와 연관된 사건사고를 수사하는 해양경찰의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로, SBS <올인>의 유철용 감독과 KBS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가 제작을 맡았다. KBS <스파이명월>의 후속 작으로 오는 9월 경에 방송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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