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과 전속계약

이나영,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과 전속계약. 이든나인은 “이나영은 작품마다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향후 세계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나영은 송강호와 함께 영화 <하울링>을 촬영하고 있다. 10 아시아 이든나인 건물은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위치에 있나 봐요.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원빈과 이나영이 한 자리에...양동근, 열애설 부인. 2일 오전 한 매체에서 양동근이 일반인 여성과 청담동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을 공개하며 “소속사에 문의한 결과 교회 동생일 뿐이라 했지만 그냥 동생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다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동근의 소속사 측은 “아는 여자 동생과 밥 먹고 나오는 길에 찍힌 사진인 것 같다”며 연인 관계가 아님을 밝혔다. 10 아시아 밥을 함께 먹는 ‘아는 여자 동생’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교회오빠는 위대한 겁니다. 심지어 예수님도 솔로였다는데!장윤주, 올해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하 GMF) 레이디로 선정. 지난 2008년 정규 1집 < Dream > 발매를 비롯해 정재형, 보드카레인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장윤주는 앞으로 GMF 트레일러와 포스터 촬영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페스티벌 레이디였던 한효주가 노리플라이와 듀엣으로 테마송을 불렀던 것과 달리, 올해는 GMB(Grand Mint Band)가 테마송을 제작하며 장윤주는 GMF 무대에만 선다.보도자료 무대에서 좌 루시드 폴-우 정재형 구도를 볼 수 있는 건가요?유세윤, tvN <대학토론배틀>에서 연세대 학생과 ‘홍대VS이태원’ 미니토론 배틀. 오는 6일 방송되는 <대학토론배틀>에서 연세대와 인하대 학생들이 ‘홍대 클럽데이 부활! 문화 아이콘인가, 그들만의 탈선 아이콘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것에 앞서 ‘이태원 프리덤’을 부른 UV의 유세윤과 홍대가 대세라고 주장하는 연세대 이관원 학생이 미니토론을 벌인다. 10 아시아 굳이 토론할 필요가 있나요? 요즘 대세는 홍대도, 이태원도 아닌 인걸요.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 예매 시작 2분 만에 매진. 오는 9월 8일 개봉에 앞서 제 5회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북촌방향>은 영화감독이었던 성준(유준상)이 서울에 머무르며 생기는 기묘한 우연을 다룬 작품이다.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CGV압구정에서 관람할 수 있다. 10 아시아 참고로 <하하하>의 영화감독이었던 김상경은 엄마한테 옷걸이로 종아리를 맞았습니다.가수 바비 킴,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출연. 바비 킴은 현재 진행 중인 5라운드에서 나올 탈락자의 뒤를 이어 오는 15일부터 녹화에 참석할 예정이다. 바비 킴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출연을 계기로 음악팬들에게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0 아시아 <세바퀴>는 ‘정재범’ 정성호에 이어 ‘바보킴’ 김경욱을 섭외합니다.이성재-이시영-최시원, 9월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주인공으로 캐스팅. 해양경찰 특공대원 간의 동료애와 희생정신을 그려낼 <포세이돈>에서 이성재는 해양경찰 수사대장, 최시원은 경찰대원, 이시원은 해양경찰대의 유일한 여자 요원으로 출연한다. <포세이돈>은 지난해 11월 문정혁(에릭)을 비롯해 김강우, 유노윤호, 김옥빈 등을 캐스팅해 사전촬영을 진행했으나 SBS 편성이 무산되면서 배우들이 잇따라 하차한 바 있다. 10 아시아 드디어 TV에서 만날 수 있는 건가요? 정말 먼 길을 돌아왔네요.EBS 국제다큐영화제 (EIDF), 올해부터 ‘한국 다큐멘터리 파노라마’ 독립 섹션 신설. 오는 19일부터 시작하는 EIDF는 최근 질적으로 향상된 한국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기 위해 이 섹션을 마련했으며, EBS와 영화관을 통해 <경계도시 2>, <종로의 기적>, <신들의 땅 앙코르>, <트루맛 쇼> 등 다큐멘터리 8편을 상영하며 일부 작품의 경우 관객과의 대화도 마련돼 있다. EIDF 관계자는 “지상파 방송 3사는 <트루맛쇼>를 방영하기 불편한 부분이 있겠지만 EBS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황이라 이 작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보도자료 미처 못 보신 분들을 위한 고급정보.<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10 아시아 글. 이가온 thir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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