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방역
이와 함께 강북,동대문,성북,중구 등 자치구도 방역활동 침수가구 빨래, 자재도구 정리 등 자원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또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등 기업도 전자제품과 차량수리, 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의 전기 안점점검 등 기능 나눔 자원봉사활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구는 이런 이웃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수재민에게 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아울러 건축사 등 민간전문가로 점검반을 편성, 침수건물, 사설위험시설물, 건축공사장 등 3200개 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해 결과에 따라 안전조치 명령 등 행정지도로 주민의 안전을 해치는 위험요인을 제거해 가고 있다.빨래 봉사
윤귀상 자치행정과장은 “각계각층 자원봉사자와 군,경,소방서, 직원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을 지원해 수재민 여러분이 빠른 시일내에 평상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