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 어린이 경제캠프 개최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이 지난해 여름에 개최한 ‘제6회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캠프’ 참가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엄마사랑 어린이 예술·경제 캠프’를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3박4일씩 총 3회에 걸쳐 제주도에서 열린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 캠프는 펀드 및 경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뮤지컬 배우 남경주, 소프라노 정승원과 함께하는 예술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제주 자연경관 투어, 테마파크 방문, 승마 및 제트스키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 일정 안내 문자 서비스 및 자녀들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캠프 전용 웹사이트 (//shbnppam.ivitt.com) 등 학부모를 위한 안심 서비스도 제공한다.캠프 참가 대상자는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3-6학년이며 펀드의 운용보수 및 판매보수의 13%를 적립해 조성된 기금으로 진행돼 참가비는 일체 무료다. ‘Tops 엄마사랑 어린이 주식형 펀드’는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우량기업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주식형 상품으로 동종 업계 어린이 펀드 중 꾸준히 상위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 어린이 펀드다. 최기훈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상무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경제레터, 펀드운용보고서, 경제교육 홈페이지(www.iedufun.co.kr) 등 어린이들의 경제 마인드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며 “이번 캠프와 같이 어린이들에게 경제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창의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꾸준히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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