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프론테크, 공모 청약 최종경쟁률 670:1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코스닥상장을 앞둔 플라스틱 소재 부품 전문기업 상아프론테크가 개인공모 청약에서 670.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4일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3일 ~ 14일 양일간 배정된 50만주에 대해 청약을 받은 결과 3억3543만주가 접수됐다. 청약 건수는1만6471건으로 1조62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상아프론테크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활용해 액정표시장치 운반용기(LCD Cassette), 프린터 및 인쇄회로기판(PCB)용 특수 소재, 2차 전지 전해액 누수방지 부품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상아프론테크는 오는 2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될 예정이다.이민아 기자 ma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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