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 복지테마, 기관들도 관심보이나

복지테마가 확산되면서 국내기관투자자와 자산운영사들도 관련 종목에 대한 정보 확대에 나서고 있다.14일 세운메디칼에 따르면 최근 이회사에 관심을 가진 기관투자자들의 회사방문과 미팅요청이 늘어나고 있다. 개인 위주의 테마에서 기관들의 참여를 통한 주가 형성이 예상되는 대목이다.세운메디칼의 제품은 고령화랑 관계가 있어, 병원환자증가와 수술횟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고령화가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이에 상대적으로 매출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의료용 기구는 다루는 이들이 한번 사용한 용품을 계속사용하고 타경쟁사 진입도 어렵고, 일회용 제품들 비중이 많아 꾸준한 매출증가와 경기상황과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계절적인 변화도 크지 않아 안정적인 성장세가 가능하다.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매출증가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세운메디칼은 연초에 공정공시로 올해 매출액410억, 당기순이익65억원을 예상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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