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용산역세권개발 사업자인 드림허브PFV는 13일 사업정상화계획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이촌동 주민 보상업무를 신속하고 신뢰성 있게 처리하기 위해 서울시 SH공사가 수탁 수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랜드마크빌딩 계약과 1500억원의 자본증자가 이뤄지는 9월 중 서울시, 용산구청 및 드림허브 공동주관으로 서부이촌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보상일정을 포함한 종합 이주대책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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