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소외아동돕기 자선바자회 후원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일모직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는 12일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과 함께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행복한 나눔’이 주최하는 이번 자선바자회에서, '후부'는 청바지 8500 벌을 기증했다. ‘후부’가 기증한 청바지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캄보디아 등지의 해외 소외 아동들의 학습지원 및 건강검진, 의료교육 등으로 사용된다. 이 날 행사에는 배우 권오중, 임지규, 김예분, 가수 양정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복한 나눔 대표인 개그우먼 박미선과 배우 박신혜 등의 연예인들이 기증한 물품들의 자선경매도 함께 진행됐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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