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9월18일 24일까지 독일 하노버와 러시아 모스코바에 사절단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절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작기계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를 참관하고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가진 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공작기계 분야 중소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10여개사에 왕복항공료의 50%와 상담장·차량 임차비, 통역비, 바이어 섭외비 등 현지 수행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참가 희망 업체는 오는 15일까지 이메일(aha@sbc.or.kr)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글로벌사업처(02-769-6706)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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