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비축유 6000만배럴 긴급 방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비상용 원유재고 가운데 6000만배럴을 긴급 방출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일 보도했다.IEA가 비상 방출을 결정한 것은 지난 1974년 창설 이래 세번째다. IEA는 지난 1991년 걸프전 당시 세계 원유수급 안정을 위해, 2005년엔 미국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멕시코만 정유시설을 파손한 이후 각각 비상 원유를 풀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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