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국제특송 EMS공모전 수상자 선정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 우체국 국제특송(EMS) 광고 공모전에서 이아름(23,여)외 3명 (팀명 쿠도스익스프레스)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공모전에 총 325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광고ㆍ홍보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우체국 EMS의 이해도, 기획력, 아이디어의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우체국 EMS 광고 PR기획 부문과 UCCㆍ슬로건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됐으며, 대상 1편과 각 부문 별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지식경제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이, 최우수상에는 우정사업본부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에는 상금 각 100만원과 50만원이 수여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공모전의 대상 등 각 부문 입상작을 우체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국 우체국의 우편창구 PDP 및 옥외광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작품 심사결과는 우체국 홈페이지(www.koreapost.go.kr), 우체국 EMS 광고공모전 공식 블로그(//contest.culturekovix.com)를 통해 공개되며, 저작권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정사업본부 국제사업팀 및 한국우편사업지원단 (전화 02-2036-0820)으로 문의하면 된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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