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협회, 국제트리즈협회장 초청 세미나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표준협회(회장 김창룡)는 마크 바칸(Mark Barkan) 국제트리즈협회(MATRIZ) 회장을 초청, 오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리즈는 창의적 문제해결 기법을 뜻하는 러시아어 약자로, 경영혁신기법 중 하나다. 인텔, 피앤지(P&G), 포드, 보잉 등 글로벌기업뿐 아니라 포스코, 삼성, LG 등도 적용 중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트리즈 학습이 실제 문제해결로 이어지는 방법론에 관한 강연"이라며 "실질적인 활용방안을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 참석 희망자는 협회 생산혁신팀(02-2624-0183)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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