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6개 권역별로 당 쇄신에 대한 민심 청취와 7.4 전당대회 사전준비를 위한 권역별 순회 방문에 나선다. 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비대위 비공개 분야 브리핑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권역별 순회 일정은 ▲15일 대구·경북권(대구) ▲16일 강원권(춘천) ▲17일 부산·울산·경남권(창원) ▲20일 대전·충청(대전) ▲21일 광주·호남·제주(광주) ▲22일 수도권(수원) 등이다.한편, 비대위는 이번 권역별 순회 방문에서 지역 언론사 간담회와 또 시도당 당직자 간담회 등을 통해서 이번 전대의 관심을 제고하고, 흥행 붐을 일으킬 예정이다. 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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