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성, '내가 한채영 데뷔 도와줬다' 발언 화제

전유성(사진=M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전유성이 배우 한채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1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전유성 뎐' 스페셜로 꾸며져 개그계의 전설 전유성과 그에게 은혜 입었다는 후배 김학래, 이봉원 그리고 애제자 김대범, 안상태가 함께 출연한다.이날 전유성은 배우 한채영을 발굴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과거 인사동 가게에 놀러온 한채영을 보고 직접 사진을 찍어 친한 매니저에게 소개했으며 이후 시카고로 돌아갔던 한채영을 다시 한국으로 데려와 배우로 데뷔시켰다는 스토리다.한채영 이외에도 이영자, 주병진, 전인권 등의 스타들도 발굴한 것으로 알려진 전유성은 최고의 스타를 발굴하는 그만의 비법을 이날 방송에서 공개한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