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타이어가 장중 반등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13일 한국타이어는 전거래일 보다 2.60% 오른 4만5400원으로 마감했다.대우증권과 키움증권으로 매수 물량이 몰렸으며 나흘 연속 상승세다.한국타이어는 이날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지만 반등하며 장중 4만600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타이어가격 인상, 원재료(천연고무)가격 하향 안정화 등으로 실적모멘텀이 부각된다며 한국타이어를 오늘의 추천주로 제시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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