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청약첫날, 투자자 관심 쇄도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골프존의 청약경쟁이 뜨겁다. 수요예측 과정에서 기관의 관심이 드러난데 이어 개인투자자들도 주주로 참여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11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시작된 골프존 주식 일반 공모청약 접수 결과 오전 10시30분 현재 경쟁률이 0.49대1에 이르고 있다.통상 공모청약 첫날 청약률이 부진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경쟁률이다. 이날 중 상당한 물량 청약이 예상된다.골프존의 공모가는 주당 8만5000원이며 오는 12일까지 한국투자증권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40만주가 일반투자자들에게 배정돼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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