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해외에서 좋다' 평화정공 3%↑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평화정공이 해외에서의 선전에 25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59분 평화정공은 전거래일 대비 3.20% 오른 2만260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평화정공에 대해 해외법인이 꾸준히 외형 성장을 이루는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선전과 GM, 중국 로컬업체 등 신규 매출처 확대에 힘입어 외형 및 수익성의 견고한 성장에 대한 확신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이명훈 애널리스트는 "올 매출액(본사기준)은 4282억원(전년동기+13.9%), 당기순이익은 506억원(+22.2%)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중국법인의 대손충당금과 관련한 보수적인 회계처리를 감안하면 국제회계기준(IFRS) 기준 연결순이익은 더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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