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트라스BX가 저평가 분석에 11일 강세다.이날 오전 9시 12분 전일대비 1.09% 오른 3만2350원을 기록하고 있다.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아트라스BX에 대해 향후 성장성 대비 저평가 돼 있다고 분석했다. 김봉기 애널리스트는 "납축전지 수요가 장기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대비 PER 5.4배로 현저히 저평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116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3% 감소한 144억원을 추정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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