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1년 만에 첫 무대, 감성+애절··여전한 가창력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브라이언이 약 1년 만에 자신의 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브라이언은 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방송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UNVEILED'의 타이틀 곡 '사랑하다 끝났어'를 공개했다.이날 무대에서 브라이언은 한층 성숙한 외형적 변화와 음악적 역량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브라이언은 블랙계열의 수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아울러 그는 더욱 애절하고 진지해진 보이스와 깊이있는 가창력으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완성했다.앞서 화려하고 댄스적인 요소를 선보였던 브라이언은 이날 슬프고 감성적인 부분을 강조,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한편 브라이언은 이번 무대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저 곧 무대 올라갑니다... 많이들 시청해주세용^^"라고 성원을 부탁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