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선동4가 일대에 286가구 아파트 건립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노후불량주택일 밀집한 서울시 성북구 동선동4가 고명중·고교 남측 단독주택지가 2015년까지 최고 20층짜리 286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바뀐다. 서울시는 3일 성북구 동선동4가 304-2번지 일대를 '동선 제2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결정·고시했다. 이 곳은 기반시설이 열악하고 협소한 도로와 주차공간이 부족한 전형적인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된 단독 주택지로 오랫동안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정비구역 계획안에 따르면 이 곳은 면적 1만5644.8㎡에 용적률 233%이하를 적용받아 최고20층 5개동, 286가구가 건립된다. 단지 북측엔 717㎡ 규모의 소공원도 들어선다. 또 단지 지형에 순응하는 테라스하우스 22세대를 계획해 자연과 소통하는 주거단지가 되도록 했다. 서울시는 향후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에 본격 착수해 2015년 완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동선 제2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동측의 동소문로와 서측의 아리랑고개길 등 간선도로가 있어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이 도보권내에 있다. 또 대상지 1km내에 성북구청과 성신여자대학교, 고려대학교, 성신여중·고등학교, 고명 중·고등학교 등의 교육시설도 위치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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