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O soun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손담비가 세계적인 프로듀서 FPM과 손잡았다.손담비는 31일 오전 11시에 디지털 싱글 '원키스(One Kis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O sound Compilation 시리즈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손담비의 이번 행보는 한류 K-POP의 재점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시리즈는 세계 정상급 뮤지션과 한국 정상급 뮤지션이 만나서 공동 작업을 통해 1년에 총 4번의 곡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뮤지션과의 음악적인 교류를 더욱 더 발전시키는 프로젝트이다. '원 키스'의 프로듀서를 맡은 FPM은 아무로 나미에, 보아, 동방신기 등의 프로듀서이자 DJ로, 이미 한국을 비롯한 세계 50개 나라에서 음반을 발표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FPM은 "클럽에서도 듣고 춤추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좋은 곡을 제공해주고 싶었는데, 손담비의 전체적인 섹시한 이미지나 보이스와 잘 맞아 떨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원 키스'는 대중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