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오쇼핑·GS홈쇼핑 동반 약세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CJ오쇼핑, GS홈쇼핑 등 홈쇼핑 관련주가 31일 개장과 동시에 하락곡선을 그리고 있다. CJ오쇼핑은 오전 9시9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21% 떨어진 2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하락세로 출발한 GS홈쇼핑은 이 시각 현재 낙폭이 3.70%대까지 벌어졌다. 이날 대신증권은 CJ오쇼핑에 대해 '장기적 투자 매력은 여전하나 단기적으로 조정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0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GS홈쇼핑의 경우 4분기 실적 호조로 실적발표가 있었던 지난 27일 강세를 기록한 뒤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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