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객에 달러 뭉치 세뱃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롯데면세점(//kr.lottedfs.com, 대표 최영수)이 '설 맞이 세뱃돈 증정 이벤트'를 연다.18일 롯데면세점은 해외로 출국하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소공동 본점과 잠실 월드점, 삼성동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등 4개 지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시 미화 10달러 상당의 행운의 달러북을 증정하는 '설맞이 세뱃돈 증정 이벤트'를 이 달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행운의 달러북은 해외여행객들을 위해 1달러 지폐 10장을 쿠폰북 형태로 묶은 특허상품으로, 필요에 따라 1달러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게 제작됐다. 롯데면세점은 소공동 본점과 잠실 월드점, 삼성동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을 이용하는 내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전국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2만원권까지 증정하는 ‘신년 맞이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를 다음달 17일까지 개최한다. 이외에도,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롯데면세점에서 KB카드로 결제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선불카드 최대 6만원까지 혜택을 추가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마케팅팀 김주남 팀장은 "해외여행을 가느라 설을 쇠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정성 담은 세뱃돈을 챙겨드리는 마음으로 행운의 달러북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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