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2011년 통장 신년 인사회'개최, 통장 등 400여 명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신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 353명과 내·외빈을 초청, 18일 오후 4시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2011년 통장 신년 인사회'를 가진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번 행사는 이제까지 통장이 고지서 송달, 전입확인 등 단순히 행정의 허드렛일을 하는 조직에서 벗어나 주민여론 수렴, 지역내 봉사자 등 실질적인 행정조직으로 변모함에 따라 성실히 노력하는 통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역시 자치구 차원에서는 최초로 실시되며 차성수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서복성 구의회의장, 시·구의원 등 주요 인사와 통장 3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다.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날 인삿말을 통해 “통장은 단순한 행정도우미가 아닌 주민의 욕구를 파악해주는 복지도우미의 역할 뿐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구와 주민을 연결하는 중간자 역할”이라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역사회 핵심리더인 통장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금천 변화를 주도하는 주체로 구정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자치행정과(☎2627-104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