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성창인터패션은 13일 패션을 즐기는 엣지 걸들을 위한 백 브랜드 ‘브라스 파티(Brhas Parti)’를 론칭한다고 밝혔다.이를 기념해 오는 19일 호림아트센터에 JNB 갤러리에서 프레스와 바이어를 위한 특별한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열 계획이다.‘브라스 파티(Brhas Parti)’는 프랑스어로 ‘손’을 의미하는 ‘bras’와 케이크나 쿠키를 만드는 작업을 뜻하는 ‘파티쉐(patissier)’를 변형한 합성어다.숙련된 파티쉐가 정성스러운 손길로 케이크를 구워내듯,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담아 동시대의 감성을 표현하는 브랜드라는 의미다. 개성을 중시하고, 트랜드를 따르지만 합리적인 소비를 즐기는 스마트한 감각을 지닌 18~27세를 타깃으로 하는 브라스파티는 핸드백, 지갑 그리고 액세서리로 구성되며, 15~2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캐주얼 시크(Casual Chic)’와 도시적인 스포티 캐주얼 감성에 맞춘 ‘하이브리드 무드(Hybrid Mood)’ 그리고 개성을 중시한 유니크한 감성의 펀 앤 디지털(Fun & Digital)이라는 디자인을 테마로 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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