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크리스마스 커플 맺기 이벤트 개최

효성 남자직원 20명, 닥스클럽 여성회원 20명이 참가

2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효성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참가자들이 게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효성이 싱글남을 위한 커플 맺기 이벤트를 열었다.효성은 지난 25일 효성의 남자직원 20명과 닥스클럽 여성회원 20명이 함께한 크리스마스 커플 맺기 이벤트, ‘크리스마~슛! 미팅 파티’를 열고 총 6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26일 밝혔다.20쌍의 남녀들은 효성이 후원하는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에서 함께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고 저녁식사와 보드게임, 테마토크 등 이벤트에 함께했다.효성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사내 싱글직원들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내 게시판 공개 추천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24일에는 효성 창원공장에서 싱글 남자직원과 창원시 전문직 여성과의 커플 맺기 이벤트를 진행해 모두 9쌍의 커플이 탄생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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