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2차전지株, 내년 수익 변곡점 전망에 상승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내년 말 2차전지 사업이 변곡점을 찍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15일 오전 9시 27분 SK에너지는 전일보다 2.99% 상승한 1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LG화학은 2.95% 오른 38만4500원을 기록중이다.한화도 1.46% 올랐고 GS는 2%대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이날 미래에셋증권은 내년 말이 2차전지 사업 수익성의 변곡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권고했다. 제품 기술 및 생산 규모에서 경쟁 우위를 보이고 있는 LG화학 및 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며, 분리막에 이어 음극활물질까지 확대하고 있는 SK에너지의 2차전지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주문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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