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백지영이 신곡 '그 여자'를 처음 방송에서 선보였다.백지영은 지난 12일 SBS '인기가요' 600회 특집방송에 출연해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 '그 여자'를 처음 방송에서 선 보였다.'그 여자'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김주원 분)과 하지원(길라임)의 러브 테마로 현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곡.특히 이 곡은 '모성애 창법'이라고 불리우는 백지영의 애절한 창법이 가장 잘 묻어난다는 평을 받고 있는 곡으로 풍부하고 섬세한 감성표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역시 소름돋는 가창력이다." "백지영만이 소화할 수 있는 노래" "목소리가 자석처럼 마음에 끌린다" "라이브로 듣고 싶었는데 너무 좋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 날 백지영은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미니 화이트 탑 드레스를 입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그 동안 방송 출연 없이 각 종 차트 1위 및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백지영의 '그 여자'는 이번 방송 출연 이후로 롱런체제를 더욱 굳힐 예정이다. 한편 백지영은 내년 초 발매 될 8집 정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강경록 기자 roc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