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쿠첸 명품철정, 2010글로벌경영대상 수상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프리미엄 생활가전업체 리홈(대표 이재국)은 보유한 브랜드 쿠첸의 '명품철정 (WHA-LX1000iD)'이 26일 여의도 63시티 쥬니퍼홀에서 ‘2010 글로벌 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글로벌경영위원회(위원장 양승택)가 주최하고 다국적 경영컨설팅 그룹인 일본능률협회 컨설팅(회장 아키야마 모리요시)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대상'은 글로벌 경영의 방향성 설정과 경영수준 평가를 통한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됐다.'명품철정'은 최근 연도에 출시된 글로벌 명품 성장가능성이 높은 제품에게 수여하는 미래마켓가치분야의 '2011미래가치 글로벌 신상품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명품철정'은 국내 최초로 용사 내솥을 채용해 진짜 가마솥 밥맛을 재현했다. 내구성이 뛰어나 벗겨짐 현상을 크게 개선하고, 국내 유일의 '자동스팀보온' 기능을 탑재해 밥마름 현상을 방지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평가되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리홈 관계자는 시상식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글로벌 제품으로 가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의 연구개발에 힘써 글로벌 경영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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