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포털 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이 새롭게 선보인 소셜 커머스 사이트 슈팡은 오픈일 첫 상품으로 판매한 버거킹 와퍼 세트 1만개를 단 20분만에 모두 판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정가 6500원짜리 와퍼 세트를 55% 할인된 2900원에 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슈팡에 따르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10분만에 와퍼 세트 3000개가 팔려 나갔으며, 총 20분만에 1만개가 완판됐다. 신중철 하나로드림 대표는 "앞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품과 공연, 여행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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