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아이패드 갤럭시탭 출시로 e-BOOK 사업 탄력 기대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이 동시에 출시됨에 따라 인프라웨어의 e-Book 사업이 탄력을 받게될 전망이다.22일 인프라웨어(www.infraware.co.kr)는 전자책 전문서점 북큐브네트웍스(www.bookcube.com)와 e-Book 컨텐츠에 대한 사업 제휴를 체결하고 지난 6월부터 앱 스토어에 e-Book(전자책) Viewer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으며 이번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등 태블릿 PC에도 관련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앱 스토어와 T스토어 등 오픈마켓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갤럭시 탭 단말 자체에 서 서비스 된다. 태블릿 PC의 핫 이슈인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용 솔루션을 모두 출시함으로써 『아이폰-아이패드-갤럭시탭-전용단말-PC』에서 동시에 e-Book(전자책) 컨텐츠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북큐브네트웍스를 통해 e-Book(전자책)을 구매하기만 하면 아이폰 뿐 아니라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등 다른 단말의 'My Library'에서 무료로 내려 받고 읽을 수 있다.한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전자책 도서관 기능을 통해 책을 대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e-Book(전자책)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전자출판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이북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기기의 확산에 힘입어 매년 평균 17%씩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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