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선기자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이 22일 '뉴욕의 아침' 이벤트의 성공을 기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br /> <br />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오는 23일부터 4일 동안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세련된 뉴욕의 아침을 만나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인천발 뉴욕노선 주간편 운항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아시아나 항공은 22일 "지난달 28일부터 약 2주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통해 뉴욕과 관련된 사연을 응모 받아 20여곳의 회사를 선정했다"면서 "오전 10시에 아시아나 직원들이 23일~26일 사이에 해당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아메리카노 커피와 베이글 10인분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기내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응용한 사무실용 건강지압 강좌를 통해 휴식의 시간도 제공할 계획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