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이주형, 여자 배영 50m 한국 신기록···28초 80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여자 배영 기대주 이주형(23, 경남체육회)이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선전했다.이주형은 15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 28초80만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5위에 머물러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하지만 소기의 성과는 있었다. 지난달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종전 한국 기록(28초 87)을 0.07초 단축했다. 빠른 성장세로 다음 대회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금메달은 27초 45를 기록한 중국의 가오창에게 돌아갔다.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이종길 기자 leemea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